츠카사보탄 (司牡丹)

츠카사보탄(司牡丹)은 고치현 사카와초의 츠카사보탄주조(司牡丹酒造)가 빚는 사케로, 1603년 도사에 들어온 야마우치 가즈토요의 가신 후카오 시게요시가 사카와를 맡을 때 함께 온 상인 가운데 있던 술집을 뿌리로 삼습니다. 1918년 사카와의 양조가들이 모여 주식회사를 세웠고, 사카와 출신 메이지 시대 인물 다나카 미츠아키가 「모란은 백화의 왕, 그중에서도 으뜸이 되어라」라는 뜻을 담아 이름을 지었습니다. 니요도강 수계의 연수 용천수를 담금물로 쓰며, 1931년 연수 양조에 밝은 히로시마 토우지를 초빙해 그 제법을 이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