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쿠히메 (菊姫)

키쿠히메(菊姫)는 이시카와현 하쿠산시 쓰루기에서 1570년경(에이로쿠 연간) 창업한 기쿠히메 합자회사(菊姫合資会社)가 빚는 사케입니다. 무로마치 시대부터 ‘가가의 기쿠자케(加賀の菊酒)’로 불려 온 유서 깊은 산지를 대표하는 양조장으로, ‘정미를 남에게 맡길 거면 술빚기를 그만두라’는 가훈 아래 전량 자가정미를 고수합니다. 1983년 업계 최초로 ‘야마하이 시코미 준마이슈’ 표기를 내걸고 출시한 야마하이 준마이의 원조 격이며, 다이긴죠는 일본항공(JAL) 퍼스트클래스 기내주로 채용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