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슈 세키토바 적토마 료우후 보리 소주 720ml

적토마를 탄 사람, 그 이름을 단 보리소주
잔을 코끝에 대면 잘 익은 과일 같은 단 향이 화사하게 번집니다. 보리소주에 흔히 기대하는 담백함과는 조금 달라서, 마시고 나면 힘 있고 깊은 맛이 뒤를 채웁니다. 물이나 탄산수를 섞어도 향은 그대로 남아, 간장에 달고 짭짤하게 조린 안주나 기름진 튀김과 나란히 놓기 좋습니다.
말은 적토, 사람은 여포
삼국지에는 ‘사람 중에는 여포, 말 중에는 적토’라는 말이 전해집니다. 사람 가운데 으뜸으로 여포를, 말 가운데 으뜸으로 적토마를 꼽은 구절이고, 여포는 실제로 그 적토마를 탄 장수였습니다. 적토마가 하루에 천 리를 달렸다면, 여포는 그 말 위에서 당대 으뜸으로 불린 무장이었습니다. 하마다주조는 고구마소주에 적토마의 이름을 붙였고, 그 옆에 세울 보리소주에는 말을 탄 사람의 이름을 가져왔습니다. 이름만 짝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빚는 곳도 같아서, 두 병 모두 삿슈라는 이름을 함께 답니다.
두줄보리와 시라스 대지의 물
원료로는 엄선한 양질의 두줄보리를 씁니다. 두줄보리는 이삭에 알이 두 줄로 붙는 품종으로, 알이 굵고 고르게 여물어 예부터 술을 빚는 데 써 왔습니다. 담금물은 가고시마의 시라스 대지를 지나며 자연히 걸러진 물을 씁니다. 화산이 남긴 두꺼운 퇴적층이 오랜 시간에 걸쳐 물을 통과시키며 맑게 걸러 냅니다. 시라스는 물을 오래 붙들지 못하는 대신 그 사이를 통과하는 물을 곱게 걸러 내는 흙이라, 가고시마에서는 예부터 이 물로 소주를 빚어 왔습니다. 같은 물은 세키토바 옐로우에도 쓰이는데, 여포에서는 그 물이 고구마가 아니라 보리와 만납니다.
최근에 본 상품
배송절차
- 일본에서 직접 발송되며 우체국 택배로 배송 현황 확인 가능합니다.
- 발송 후 2~5일 내에 도착합니다. 통관이 지연될 경우 더 늦어질 수 있습니다.
- 여러병 주문시 합산 과세되지 않도록 순차적으로 배송됩니다.
통관
- 해외 구매 시 개인정보 보호와 통관 절차 간소화를 위해 필요합니다.
- 주문 전 개인통관부호를 먼저 발급 받으신 후 주문 결제 시 반드시 작성해 주세요.
- 개인통관부호에 등록된 이름과 수취인 이름이 일치해야 합니다.
(미입력 시 해당 주문 건의 발송이 지연, 취소될 수 있습니다.)
* 검색창에 '개인통관고유부호' 검색 후 즉시 발급 가능합니다.
추가 내용
- 관세청의 고시에 따라 일회성 전화번호, 안심번호(050)은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 주문 시 추가 메모에 상세 주소를 반드시 기입해 주세요.
- 아파트/빌라의 경우 동, 호수까지 정확하게 기재해 주셔야 합니다.
관부가세 안내
- 해외 직구는 총 150달러 이상, 1병/캔, 1,000ml 초과의 경우 관세, 부가세가 부과됩니다. (150달러 이하 및 1병 이하의 경우에는 관세/부가세가 면제됩니다.)
상품 구매
- 사케키조쿠는 일본 내 주류 판매 허가증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 일본 법령 및 한국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사케키조쿠에서는 만 20세 미만 미성년자로 판단되는 경우에는 판매를 거절할 수 있습니다.
- 시즌 및 생산일자에 따라 정미율 및 도수, 라벨 디자인이 다를 수 있습니다.
취소 및 반품 안내
- 고객님께 빠른 배송을 위해 주문 접수 후 신속히 상품 준비에 들어갑니다.
- 구매 내역이 '배송중' 단계로 변경된 이후에는 단순 변심에 의한 환불 요청은 어렵습니다.
- 해외 구매 특성상, 발송된 이후에는 어떠한 경우에도 취소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 단, 판매자 과실로 인한 경우에는 취소 및 환불 교환해 드립니다.
- 주문 시 여러 제품을 묶음으로 주문하셨을 경우에는 1개의 제품이라도 출고되면 같이 구매하신 제품들도 취소가 불가능하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삿슈 세키토바 적토마 료우후 보리 소주 720ml에 대해 고객님들이 궁금해하시는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료우후는 어떤 맛인가요?
달고 화사한 향이 과일처럼 먼저 번지고, 마시고 나면 힘 있고 깊은 맛이 뒤를 채웁니다. 향은 가볍게 열리는데 맛은 묵직한 쪽이라, 보리소주를 담백한 술로만 알고 계셨다면 인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료우후라는 이름은 무슨 뜻인가요?
삼국지의 장수 여포를 일본식으로 읽었습니다. 여포는 적토마를 탄 사람으로, 예부터 ‘사람 중에는 여포, 말 중에는 적토’라는 말이 함께 붙어 다녔습니다. 고구마소주에 말의 이름을 붙였으니 보리소주에는 그 말을 탄 사람의 이름을 붙인 셈이 됩니다.
료우후와 세키토바는 뭐가 다른가요?
곡물이 다릅니다. 세키토바가 가고시마현산 고구마로 빚는다면, 료우후는 엄선한 두줄보리로 빚습니다. 두 술 모두 같은 하마다주조가 만들고 삿슈라는 이름을 함께 달지만, 향과 맛의 결은 원료에서부터 갈립니다.
료우후는 어떻게 마시면 좋나요?
찬물에 타면 향이 부드럽게 퍼지고, 탄산수에 타면 화사한 쪽이 더 앞으로 나옵니다. 얼음을 넣어도 좋고 상온 20도 안팎으로 그대로 드셔도 향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보관은 볕과 열기만 피하시면 상온으로 충분합니다.
료우후에 어울리는 안주가 있나요?
간장과 설탕으로 달고 짭짤하게 조린 우엉튀김에는 찬물에 타서, 굴을 넣은 태국식 오믈렛에는 탄산수에 타서 곁들이기를 권합니다. 향이 화사한 만큼 양념이 진한 요리와 붙여도 술이 묻히지 않습니다.
보리소주가 처음인데 료우후는 어떤가요?
향이 과일처럼 달게 열리는 쪽이라 첫 잔의 문턱이 낮습니다. 다만 뒤로 갈수록 맛이 묵직해지니 처음에는 찬물이나 탄산수에 타서 농도를 낮춰 드셔 보시기를 권합니다.
